88의 서코스는 동코스에 비해서 거리가 조금 짧고 난이도가 조금 쉬운 코스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울에서 아주 가깝고 거기다가 가격도 상당히(!!!) 착한 그러나 절대로 허접한 골프장이 아니라 페어웨이 그린 코스의 난이도 그 어느하나 아쉬운것이 없는 너무나 라운딩하기에 좋은 골프장 입니다. 흠을 꼭 말해야 한다면 동코스와 서코스 가운데 있는 식당이 완전히 도때기 시장 같다는 점 입니다... 그거야 뭐 손님들이 떠드는 거라 골프장의 잘못은 아닙니다만은...

모든 그린이 뒤에서 앞으로의 경사가 져 있어서 짧게 쳐야 하는데 깃대가 앞에 있을때는 스코어관리가 무쟈게 어렵습니다!!!ㅠㅠ

좀 광고같은 글이지만 제 생각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