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덕분에 6/16 용인 프라자에 싼 값으로 다녀 왔습니다.
기왕이면 하는 마음에 타이거코스를 예약하고 오후 3시대를 예약하여 다녀왔지요.

일단의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상태 그 정도면 훌륭하고 캐디 찬절하고...
쿠폰에 대한 제약이나 이런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처리 해 주더군요.

다만 좀 밀리더군요... 아마도 쿠폰의 영향인 듯 하지만 그 정도야 감내 할 수 있는 수준이고...
거리도 가깝고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좀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흠... 15번 홀이 저한테는 어렵더군요. ㅠㅠ
모두들 즐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