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화 리조트에 놀러 갈때마다 항상 보게되는 용인 프라자 골프장...

언젠간 가서 라운딩 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어제 프라자에서 라운딩을 하게됐다.

좁지 않은 페어웨이와 촘촘한 잔디 좀 빠른 그린 도 맘에 들었고 한홀 한홀 아늑한 분위기에서

집중하며 라운딩을 할수 있어 좋았던거 같다.

단지 아쉬웠던점은 비가 많이왔었기 때문에 페어워이가 워터 헤저드 기분에 공을 칠수밖에 없었

던 점이다.

LPGA US OPEN 에서 유소현 선수 우승덕에 또 한번 저렴한 가격에 용인 프라자에서 라운딩을

할수 있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