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아침에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엑소골프의 예약으로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4명의 조를 이루어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빗방울이 뚝뚝뚝....골프장으로 가는내내 비가왔다 그쳤다 해서

과연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게 웬걸~!! 도착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푸른숲의 내음과 충주호의 수량을 보며 저절로 숨이 탁 트였습니다...

페어웨이그린상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언듈레이션이 심해 페어웨이에 안착에 환호성도잠시..

트러블샷같은 경사지에서의 세컨샷을 할때가 많아 스코어관리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넓은 페어웨이를 그대신 선물로 주는듯하엿습니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캐디분이

너무 성의가 없었습니다.. 이건 임페리얼레이크전체의 문제보다는 캐디개인의 문제겠지만..

골프장 전체의 이미지를 떨어뜨린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장마기간속에 너무나 다행으로 비맞지 않고 즐거운라운딩을 가졌습니다..

담에도 부탁해요 엑스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