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짐작도 못했어요.
비가 오다가 저희가 운동하는 그시간동안만 비가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만나는 날을 그냥 갈 순 없다고 라운딩을 잡아놓고
매일 날씨를 체크했지요.
기상예보는 무조건 비였지만 저희는 무조건 라운딩을 갔지요.
결과는 기가막히게 해도 없고 비도 없는 환상의 날이었지요...
라스베가스를 해가면서 열심히 코스를 돌았고
코스도 예의바른 캐디도 정말 좋았어요
세번째로 엑스골프에서의 소셜커머스를 통한 라운딩.
좋은 기회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선택을 잘하여서
좋은 시간 즐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