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날 지인들과 아늑한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올때는 멀다고 투덜데든 몇몇이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서자 감탄사만...
도착시간이 조금 빨라서 아침식사겸 막걸리를 시작전부터 쭈~욱 들이켰더만
첫홀부터 4명이 장난이 아니다.

난 3홀부터 평상심을찾아 쭈욱 파로가다가 전반 3개오바
다른동반자들도 정상으로 돌아오면서...그때부터 경치가 눈에 들오나 보다
그린이며 페어웨이 관리도 괜찮고 캐디인 백장미씨도 아주 친절하였다

1인그린피 면제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즐길수 있었고
주중 22일 또 방문 예정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