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장만 좋습니다.

2. 캐디
- 같은 간 형들이 엄청 불만을 얘기합니다.
볼 찾을 생각도 안 하고 채 갖다 줄 생각도 안 하고
누구의 공인줄 얘기도 안 하고 거리만 대강 부르고
채 안 갖다 준다고 머라 하니 같이 짜증 내고...

3. 스케쥴 관리
- 밀리기도 많이 밀리고...

소셜 쿠폰이라 최악의 캐디를 배정해 주는 임페리얼...
싸고 좋은 골프장이지만...
정말 편한 사람들이 캐디 없이 친다고 생각할 때만 가야할 듯 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 골프장이 가격이 저렴한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