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의 적당한 난이도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되어진 곳이었습니다.

카트에 GPS가 장착되어있어

내가 들고간 골프GPS가 순간 무색해지긴했지만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다만 1번홀 티샷하는데 바로 옆에서 잔디를 깍느라 소음이 대단한데

잠시만 세워도 좋으련만 개념치않고 일하시더군요

1박2일 코스라 골프텔도 이용하였습니다.


일요일이라 이용하시는 분이 몇분 없어서인지

프론트에도 사람이 없고

편의점도 문을 안열고

잔 한명이라도 이용자가있다면 이런것 신경 써주셔야 할일인데

아쉬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