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날짜 다른분의 후기로 아직 정비되어 있지 않은 골프장 같아 많이 망설였습니다

7월 5일 장마사이에 낀 하루 화창한 완벽한 날씨로 즐건란딩을 했습니다


혹시 몰라 쿠폰 4장만 구입했었는데... 동반자와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더 구매할걸~! ^^

일단 거리는 강남기준 50분~1시간 정도 걸렸구요 - 거리만족
(양평가는 6번국도만 쭉 따라가면 나옵니다! 양평과 횡성경계구간 지나서 5분이네)

페어웨이는 보수공사가 많이 진척된 상황이라 상태 양호합니다 -

아주 조금씩 누더기는 있슴 하지만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마라 페어웨이 잔디가 많이 자랐다는... ㅋㅋ

그린상태는 좋음 - 장마라 눌러논 잔디가 조금 일났는지 느린그린이었습니다! ^^

클럽하우스 좋고요 조식 사골우거지 먹었는데 맛있고 가격은 9000원

캐디는 친절한 편

앞뒤간격 여유있게 라운딩 했습니다

레이아웃은 도그렉 많고 중간 중간 결정적인 곳에 개미 허리인 홀이 몇군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끊어가던지 장타로 넘기던지 쉽지 않은 골프장입니다!
하지만 어려웠던 탓인지 서비스 홀인 필드코스 마지막 파 5홀이 있어서
이글 찬스를 맞을 확률도 높답니다

경관도 수려하고요~ 지대도 높아 시원합니다!


또 앵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콜 앵콜~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