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업다운 심하고 정말 좋지 못했던 기억을 더듬고 ....

장마기간 중에 딱 좋은 날 12시대로 토요일 출정해따.

일단 클럽하우스 도착하자마자 발렛 쥑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돈도 안받아~

리모델링을 언제했는지 클럽하우스도 정말 좋다
대식당 밥은 금액대비 미흡~

욕탕 구조는 옛날 그대로인듯 하지만 락카시설은 특 A급


코스가 몇개인지도 모르고 일단 티박스로 들어갔는데 외관상으로는 그옛날 업다운 그대로인가?
드라이버 걍 휘둘렀는데 정말 똑바로 멀리 날아간다 ^^
세컨하러 가보니 80야드 정도 남았는데 ㅋㅋ 라이 참 좋다
비록 핀 멀리 올려서 3퍼트했지만....
그린꼬여있는 구조대비 장마중 이라 길게 관리해서 그런지 굴림에 저항이 많아 그다지 평이한 수준.....

결과는 83개 ^^

좋은 기억으로 바꾸고 떠납니다. 담에 또 오고잡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