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고싶었던곳으로 그린피가 저렴하여 8장을 구매후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과
란딩할계획으로 구매했는데....
7월22일(금) 오후 12시 32분티업에 맞춰 형장에 도착했을때는 약간의 구름도 있고
날씨는 최상이고 멀리보이는 페어상태도 푸르름이 아주 좋아보였다.
첫홀에서 그린에 도착해보니 동료중의 표현데로 해수욕장의 모래사장도 아니고
관리가 너무 안된것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남자 캐디에게 나머지 홀도 어떠냐고 하니 전부 비슷하다는 대답에 절망감.....
캐디는 전날 뭐했는데 조느라고 공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나머지 4장으로 25일 월요일에 또다른 지인들과 란딩이 계획되어 있는데
취소도 어렵고 답답합니다.
소셜커머스로 공동구매시 관계자분들은 해당골프장의 상태를 면밀히 조사후
진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2만원 더주고라도 제데로 된곳에서 란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