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CC
처음가보는 곳이라 너무 강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나보다
장마 후라 그런지 콧관리 상태가 신안이라는 명문에 걸 맞지 않는 상태였다.
페어웨이인지 B러프인지 구분이 안갈 상태 였는데 그린은 눌르지도 않고 깍지도 않아
있는대로 힘을 줘서 퍼팅을 해야 했다.
명문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다.
또 장마에 잔디는 일부 훼손되기 시작해서 올여름 나기가 쉽지않아 보였다.
장마 후 여름에 27도의 기온은운동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라 기분좋게 라운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