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계속되는 집중 호우 기간동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7월30일 토요일
라운딩 도중에는 비가 안 왔네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새벽에 조금 일찍 출발 했는데도 많이 막히더라구요....
아무튼 첨으로 방문하는 센츄리 21.....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막상 라운딩을 해보니....전반적인 경치가 조경은 정말 좋았지만
페어웨이가 소문대로 너무 좁고......무엇보다 그린 상태가 많이 실망이였습니다.
골프장의 생명은 그린인데.....그린이 울퉁불퉁 잔디도 없는 부분이 많고....
아무튼 조금 저렴한 맛에 쳐서 이해는 했지만....전반적으로 조금 실망이 컸습니다.
담에 이러한 셔셜 커미스 상품 구성시......담당자가 직접 골프장 코스를 카트타고 답사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린빼고는 전반적으로 식당 샤워실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