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27일 수요일 아침 새벽 5시 30분...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기고 웨스트 파인으로 출발...

소셜커머스 쿠폰으로 이미 지급한 그린피의 부담이 없는 관계로 웬만하면 강행하기로 하고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웨스트파인에 입장

회원가입은 되어 있어 편하게 등록하고 아침식사도 깔끔한 매생이국...

소셜 쿠폰이라 차별화가 있을까 내심 걱정하기는 했으나.. 전혀 그런것 없었다는...

5번홀까지 비가 오락가락 해서 점수가 엉망이었지만....

이후 비도 개이고 태양도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날씨는 오히려 운동하기 더 좋은 상태가 되더군요


엑스골프에서 마련한 웨스트파인 소셜쿠폰 짱이었어요..

헉 근데 5월은 조기 마감이 되었으니..이를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