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좋은 날씨 그러나 교통이 많이 막히는 하루(어린이날?)
심한 감기로 약 1달만에 나와보니 어느덧 코스는 파란색으로 변해있다
자주 조인하는 친구들과 동코스에서의 티샸 항상 첫티샸은 상쾌하게 결과는???
전코스에서 백티에 프런트핀 재미있었지만 힘이 좀 부치고 어렵게 진행..
이상하게 아도니스 동코스는 쉬워보이나 어렵고 스코어도 기대보다 저조
약간 진행이 밀렸지만 도우미(캐디)의 재치있고 노련한 도움으로 재미이ㅆ다
동코스에서의 평소보다 높은 스코어를 만회해 보고자 우리 4인은 서코스에서
새롭게 마음을 다진다 스킨스게임에서의 실적도 올려볼 생각도 하며
역시 마음먹기 달렸다 성적도 좋아진다 좀 어려운 그린상태가 마음에 든다
특히 마지막홀에서 제일 짧은 드라이버썃으로 가장 잘친 세컨쌋은 4홀 누적된
스킨스의 행운도 가져다준다 동반자들의 시기어린 불만을
맛있는 저녁으로 무마시키고 돌아오는 길은 오늘의 스코어에 상관없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