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를 통해서
5월에 대호단양cc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아마도 (구)단양오스타cc로 오픈할때부터 해서 네번째입니다.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와 함께
또한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의 명품답게 큰 기대를 걸고 떠났습니다.
날씨좋고 골프장 페어웨이 종고 가격 저렴하고 모든 부분이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아쉬움이 있어 몆자 적습니다.
골프의 묘미는 드라이버샸도 아니고 이이언샸도 아닌 퍼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대호로 회사가 바뀐 뒤로부터는 골프장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그린상태가 아주 형편이 없었습니다.
결국 좋은 기분으로 떠났던 라운딩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아마도 대호단양cc를 아끼고 사랑하는 광팬들이
점점 멀리할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로인한 골프장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엑스골프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엑스 골프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좀더 신경을 쓰셔서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