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초
며칠 전 폭설이 왔다.
해서 폭설로 눈이 녹지 않은 상태...
예약 취소를 원했으나
일단 와서 취소하라 한다.
페어웨이 눈 어느 정도 치웠고
그린은 퍼팅할 정도란다.
도착해 보니
드문드문 잔디가 보일 뿐 허연 페어웨이...
고민타가 라운딩을 나갔다.
공이 눈 위에 떨어지면
눈 없는 곳으로 옮겨서 쳤다.
첫홀 그린은 그런 대로 퍼팅도 할 만했다.
그런데 다음 홀 부턴 눈 없는 곳이 거의 없어
아이언으로 눈을 치운 다음 그 자리에 공을 옮겨 놓고 칠 수밖에...
손이 곱아와 제대로 치기 어려운데
이 고생 하며 공을 치나 하며
후회도 했지만
언제 하이얀 설국에서 눈을 쳐보나 자위하며
라운딩을 마치다.
며칠 전 폭설이 왔다.
해서 폭설로 눈이 녹지 않은 상태...
예약 취소를 원했으나
일단 와서 취소하라 한다.
페어웨이 눈 어느 정도 치웠고
그린은 퍼팅할 정도란다.
도착해 보니
드문드문 잔디가 보일 뿐 허연 페어웨이...
고민타가 라운딩을 나갔다.
공이 눈 위에 떨어지면
눈 없는 곳으로 옮겨서 쳤다.
첫홀 그린은 그런 대로 퍼팅도 할 만했다.
그런데 다음 홀 부턴 눈 없는 곳이 거의 없어
아이언으로 눈을 치운 다음 그 자리에 공을 옮겨 놓고 칠 수밖에...
손이 곱아와 제대로 치기 어려운데
이 고생 하며 공을 치나 하며
후회도 했지만
언제 하이얀 설국에서 눈을 쳐보나 자위하며
라운딩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