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도그렉홀을 좋아하지 않는데 첫 홀 부터 좌 도그렉홀 페어웨이 좁고 한 두번 막창 났다. 쉽지 않은 골프장 이라고 생각된다. 복 더위에 머리 올리는 사람과 함께한 라운딩 그런대로 괜찬았다. 예전에 한 번 친것같지만 무척 생소했다.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어 괜찬았다. 하지만 벙커가 많이 없다는점은 아쉽다. 대중 골프장 치고는 값이 조금 비싸지만 그럭저럭 괜찬았다. 캐디도 더운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초보자에게 조언도 해주며 더운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