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구름낀 시원한 날씨에 멤버도 일등 멤버여서 9홀을 추가하여 즐건시간을 보냈다.오랜 장마끝이라 파인코스의 그린 상태가 좋지는 않았으나 썬코스는 좋았다.이벤트 할인을 감안하지 않은 요금과 추가 9홀 요금이 캐디가 안내해준 요금보다 많이 정산된 것을 귀가하던 중에 알아서 다시 클럽하우스에 가서 재정산한 것이 아쉬웠다. 다행이 운영과장님이 나와서 당초대로 정산할 수있게 된점은 고마웠다.정산시에는 사전에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는 세심함이 있어야겠다.물론 프론트에서 정산하는 직원의 철저한 확인이 먼저 있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