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가 엑스골프 쿠폰을 사서 엉겹결에 따라 갔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다 그치다 반복했지만 꿋꿋하게 라운드 진행!

페어웨이 난이도도 괜찮고 쉽지만은 않은 재미있는 코스였습니다.

퍼블릭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캐디 언니의 명품 서비스!
제가 이제까지 만나본 캐디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상냥하고 친절했구요...

아무튼 엑스골프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라운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소셜커머스 진행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