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라운딩 후기를 접하고 출발!

소문대로 코스전장이 무지 길다는 타이거코스!
나름 장타자인데도 파4홀에서도 투온은 몇번 없었음.
물론 아이언샷에 문제는 있었지만.....
190m의 파3 홀도 있는데 동반자 경악! 동반자 2명은 드라이버로 티샷!!ㅎㅎ
스코어를 생각하며 라운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탁트인 페어웨이에 슬라이스 걱정도 감소.
그리고 해저드가 전혀없어 공포감이 사라져 편하게 라운딩이 가능하였음.

동반자 모두 명문골프장이라며 만족하며 8월에 다시 만나기로 라운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