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콘도에 묵으며 오크밸리 오크힐스를 이용하는데..
3일중 이번엔 새로운곳을 부모님도 모시고 가려고 벨라스톤을 예약했네요.
비회원4인이면 1인 8만원씩이라 오크밸리서 가까우니 아주딱이더라구요

사실 오크밸리는 부모님 회원이신데..회원2인에 저랑 오빠랑 2인추가보다.
비회원4인이 더싸니..한번 들러보는것도 좋을듯하여..

가는내내 비가 하루종일 오는 분위기였는데..점심먹고나니 거짓말같이 개여..
콘도로 들어가서 쉬기나 해야겠단 포기하는 심정이 넘 기분좋아지면서 란딩 시작.~!
스톤코스가 좀더 어려운데 먼저시작해서...벨라로.
흐린날씨에 비는 안오고..바람도 간간히..아주 좋은 날씨속에 즐란했네요.

코스는 비슷하지않아 재미는 있는데..
그린이 신생골프장이긴 하지만..흙이많고 잔디가 넘적어..앞으로도 그린땜에 관리에 애좀 먹겠더라고요..첨에 잘관리되야 나중에도 좋아지는데..

아무튼 엑스골프덕에 저렴한 값에 잘 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