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덴힐을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새로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잔디관리가 잘안되있다는 이야기가 많아 걱정이 많이되었기에 

불안한 마음도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던것 같네요

야간 라이트도 운치있고 밝기도 적당해서 야간라운딩하기에 적합한 골프장이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캐디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러프나 그린주변에 모래가 많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잘관리된 잔디가 최근 다녀본 곳중에서도 

나쁘지 않은편에 속했습니다.

전장이 좀 짧은 편이지만 코스설계를 전략적으로 만들어서 쉽지많은 않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