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는 작년 1박2일예정으로 갔는데 아쉽게 비가오는 바람에 5번홀까지만돌고 그만둔 많은 아쉬움이 남는 골프장이었기에 한번은 꼭 더가보고싶은 맘이 간절했지요...그래서 4월1일36홀을 하루에 하기로하고 갔는데 전체적인느낌은 확트인 페어웨이가 아주 좋았구요..페이웨이 굴곡이 많지않아 아주 편한한게 운동하고 왔는데 아주 인상적인점은 제가사는 경상권골프장캐디들과의 친절도면에서는 비교가되지않을만큼 아주 만족스런친절(상냥한인사..고객과의적당한대화..홀인이안되었을때 같이 아쉬워해주는 마음..컴푸터같은 거리감각..그린에서의 라이보는정교함이 선수급등등...)에 깊은 감명을 받았읍니다....코스는 마운틴코스가 아주편한합니다...페어웨이와그린도평이하고 점수가 제법잘나옵니다...레이크코스는 헤저드..벙커도많고 그린난이도도 상당하구요 점수내기가 쉽지않읍니다..가격대비아주좋은골프장이라는 좋은느낌과 베스트친절도의 두분의캐디분 이진영님.정선경님덕분에 아주 즐거운 라운딩이된하루였읍니다.....두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