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다 말았다 하는 장마철 날씨속에 우리가 운동하는 날만은 비가 안오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드디어라운딩 당일날 날씨때문에 새벽일찍 일어나 날씨먼저 살폈습니다. 출발지는 비가 내렸지만 골프장 날씨는 좋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골프장으로 빠른 속도로 도착해보니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행복한 마음에 9홀 골프를 즐기고 후반 9홀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따라 버디 2개를 치면 간만에 싱글 라운딩하는 간만에 그분이 온 날이었습니다. 후반 3홀쯤 지났는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라운딩을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잔디늘 밟고 라운딩을 할수 있는데에 감사를 드리고 오늘 라운딩한 뉴스프링빌2는 관리상태가 최상이라 우린 아쉬운 라운딩을 마무리 하기위해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다음 라운딩때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