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내내 구름만 가득찼던 하늘이 티박스에 들어서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카운터 아가씨가 소셜커머스 회원은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환불이 없다는 얘기도 생각나고 비를 맞으며 라운딩을 돌았다. 비를 흠뻑 맞으며 라운딩을 마쳤다. 90개 초반을 쳤던 형님이 101개를 치는것을 보고 나머지 3명은 많이 웃었다. 장마비가 내렸지만 형님덕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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