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레이크 골프장 !!!
처음가보는 골프장이고 새벽 7시30분티업이라
우리일행은 서둘러 달려갔다 ..그런데 왠지 아침부터 장마비가
거세게 내린다 . 그런데 다행히 골프장에 도착하니 비온뒤 맑은 하늘에
따사롭게 느껴지는 했살이 괜히 마음을 즐겁고 들뜨게 하더니 티업을하고
느껴지는 홀마다 실망을 안시킨다....

오랜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는데 후반에 호수를 끼고 라운딩이 전개되는
홀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드넓은 시야 ......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는 순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마지막 18홀이라는 말이
아쉬움 마저 들게한다.

오늘은 정말 모든 여건이 환상적이었다 날씨 골프장 동료들 여기에 스코어까지
주변에 이런 골프장이 있어서 행복했고 오래도록 잘관리되어서
골퍼들의 사랑을 많이 많이 받기를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