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은 내가 운동을 하기시작해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운동을 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27홀를 예약해서 휴가철이라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밀리지 않아서 좋았고 하루종일 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덮지 않아서 또한 좋았다 물론 후덮지근한 관계로 땀은 많이 났지만...
캐디 또한 게임을 아주 훌륭하게 이끌고 가면서 간간히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면서 노련하게 리드 해나갔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향사람이라서 더욱 반가웠다
덕분에 내 최고의 기록을 갱신해서 또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