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티오프시간을 예약하고 대전시내에서 출발하니
아주 잠깐 서울비교시 누깜짝할사이에 도착하였읍니다
겨우 25분이라는시간 .. 이게 대한민국에서 골프장까지 거리라는게 믿어지지 않지만
점말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단 시골길이 긴것은 저녁때 돌아올때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요

티오프가 오후시간이라 옷을 든든히 입고 나서니 앞팀 역시 대기중
지나가시는 스님이 이색적이었습니다.

친절한 캐디와함께 출발한시간은 5시 45분 야간경기예상했지만
약간 밀리는 진행에 짜증도 약간 있었습니다 .

그래도 엑스 골프덕분에 부킹한자로서 약간 거만하게 티샸
아차앙 오비입니다
그린돠 페어웨이가 다 괜찮습니다.
야간경기 하는데 큰지잠 도 없구요
즐거운 라운딩 내내 추운점을 제외하면 즐거눙 라운딩이었습니다 .

추운것을 핑계로 바삐도느라 그늘잡음식은 그냥 패스 ...
마지막 락커나 커피서비스 다 좋구요
다음에는 낮에 한번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