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중 1명 머리를 올릴려고 갔는데 그럭저럭 잘 치더군.ㅎㅎ
기억에 남는 것은 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했는데 220m지점에 내 공이 안보여서 불안
그런데 300m 가까이에 카트길 옆 페어웨이에서 공을 찾았다. 카트도로 타고 쭈욱 내려 간듯.ㅎ
파5인데 야호 2온을 할 수 있네ㅎㅎ 이런 행운은 쉽게 잡기 힘든 일이지하고 2온을 다행이 했는데. 이런 이게뭐야 이글 찬스에서 퍼터를 4번이나 하다니 보기라 ㅎㅎ
끝나고 나서도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않고 다른것은 아무것도 기억에 없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