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운딩을 하였다.

서울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동양에서 관리를 하여서 그런지 클럽하우스의 느낌이 아주 깔끔하고 산뜻했다.
동양매직 제품들을 스타트 라인으로 나가는 곳에 전시가 되어 있다..

코스는 산을 깍아서 만든 골프장 답게 오르막과 내리막이 꽤 있다.
전반적으로 코스는 짧지만 아기자기하게 만든편이다. 그린도 쉽지만은 않다.
오늘은 핀을 참 어려운데 꽂아두어서 애 많이 먹었다.

페어웨이 관리는 나쁘지 않았고 그린 상태도 괜찮은 편이었다.

단점이라면 코스의 길이가 조금 짧은것 과 홀간 거리가 멀지 않아 간섭을 받는 다는 것..

이 두가지를 제외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골프장이었다.


엑스골프에서 7월에서 소셜커머스를 진행하니..
오늘 란딩한 친구들이랑 다시 가보기로 합의를 봤다..

7월에 다시 가봐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