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모처럼 휴가나온 친구과 친구남편해서 1박이일로 청우로 떠났습니다. 6월 7일 날도 좋고 길도좋아 용인에서 새말까지 한다름에 도착하여 골프텔을 안내받았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청명한 곳에 있는 그림같은 골프텔...
그것도 방두개짜리두개를 주시대요.
친구아들이 한채를 통째로사용하며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다음날 7시 12분 티업을 하는데
그린상태도 좋고 페어웨이도 그림같더군요.
아름다운곳에서 연일 굿샷을 외치며
30년우정을 다졌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엑스골프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계속 좋은 기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