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6시 후반대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엑스 골프를 통해서 그린피가 그저 싼것 같다는 생각에
상의후 쿠폰구매하여 지인들과 이른아침에 출발했습니다.
도착후 쿠폰에 포함된 조식이라 맛은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웬걸 근처의 해장국보다 월등한 맛에 뱃속이 든든해지더군요
기분좋게 타이거 코스 첫홀 들어갔습니다.
펑뚤린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파란 잔디가 광활하게 펼쳐지네요
울창한 숲속에서의 페어는 너무도 관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
그린또한 꼼꼼히 관리하여 퍼팅시 너무도 편안했습니다.
18홀 내내 펼쳐진 짱짱한 거리와 넓은 페어는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네요
본인은 회원권이 없는지라 주로 퍼블릭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골퍼들이 명문회원골프장이 좋다고 하는지를
오늘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그런 라운딩이 되었네요.
캐디또한 싹싹하고 정확한 거리와 섬세하게 라이를 봐주어서
너무도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네요.
캐디말이 요즘 엑스골프 쿠폰으로 오시는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엑스골프 쿠폰이 싸기만 한것인줄 알았더니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이런 명문 골프장을 딜 하시느랴고 가서 섭외하고 수고하셨을 것이란
느낌이 옵니다.
오늘 정말 휼륭한 라운딩에 같이간 지인들로부터 최고의 초이스라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엑스골프 담당자님 정말 수고하셨고 덕분에 좋은 라운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