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
처음 가보는 강원도 횡성의 동원 썬밸리 골프장.
강원도 고성 및 일죽 선밸리는 2번씩 라운딩한 기억이 있지만
동원 썬밸리는 처음이었다.
썬코스 1번홀. 좌측 해저드가 좀 겁이 나ㅆ지만 거리가 상당히 길었다.
처음부터 세칸샷이 1M에 붙어 버디.
그러나 곧이어진 2번홀에서 더블보기.
600m 파5 롱홀에서는 큐터 블 보기 참혹했다.
이래 저래 정신을 가담듯고 18홀 82타의 좋은 기록을 냈다.
동원 썬밸리 골프장!
아직은 조경이 완전치 않으나 페어웨이 그린 티박스
어느거 하나 불만족이 없었다. 또한 캐디 언니도 너무 친절하였다.
그래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동행인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