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름골프의 맛은 얼마나 더위와의 전쟁에서 이기느냐가 관건이다.
이럴때 날ㅆ가 도움을 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호"라고 할수 있다.
15일- 가슴에 태극기를 심고 - 6시30분 티업 짠
파크코스
한 10여녕전에 오고 X골프덕에 1인 그린피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앗 오늘은 아이언 거리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구 있다. 두번째 파5 써드샸을
160미터 뒷핀--6번 아이언으로 공략 - 10미터를 오버
거의 전반 5번홀 까지 평소보다 한클럽정도 더 나가는 아이언 때문에 결국 7오버.


그래도 겨우 80대 초반 마무리
헉 캐디 아갔가 오늘이 생일이래? 축하금 준비ㅡㅡㅡ라운딩후
생일축하 노래는 생략하고 축하금 전달씩

결국 서울 오는길은 초 죽음 그래도 잘 숙면을 취하고 출근

암튼 x-Golf. 에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