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2 1박2일 상품으로 한껏 기대했는데 전날부터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뉴스에서 계속 실시간 재난방송하길래 영광에 취소 요구했더니 현장와서 취소하란다...ㅠ

서울서 3시간 달려가 현장가보니 여러팀들 취소요구로 아우성이더만 프런트 직원들은 사장

지시사항이라고 티업시간에 그린에 물이 고여야만 취소된다고 옷 갈아입고 나가랜다. ㅆㅂ

X골프에 전화문의했더니 골프장하고 상의하라하고 현장에서 사장 지시상황리라고 그린에

물 고인거 보고 취소 가능하다하고~~ 아직도 입금한 고객이 호구로 보이는 골프장 경영자가

있는지 X골프에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향후 태처가 필요할 듯~~

다른 부킹사에서 온 팀들이 공정위에 고발조치후 진상요구하다는데 X골프는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