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으로 오후 란딩을 시작..... 오래된 골프장이라 그런지 조경이 잘 되어 있었으며  그에 어울리게 꽃이 참 많았습니다...  카드도로를 타고 쭈욱 꽃들을 심어놔서  홀 이동중에도 기쁨이 컷습니다.. 카트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다 보면 짙은 꽃향기에 취하게 됩니다... 

아쉬운점은....  페어웨이 관리가 안되어있었음... 봄이라 새싹이 올라 오는 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러프나 다름없었음......   그리고  체력이 요구됨....덕평힐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