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캐디분 안좋은 적이 있어서가지말아야지 하고선 또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골프장이던 캐디 교육의 차이가 있고 교육으로 모든 캐디를 컨트롤 할수 없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첫 드라이버 부터 채를 주지 않더니 공은 절대 찾지 않더군요. 심지어 늘 떨어진 곳 지나서 꼭 카트를 끌고가선 공이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안개도 끼고 해서 그려러니 했습니다. 진행을 하긴 해야하닌까요. 세컨치는데 왼쪽 제 샷라인으로 공 날라오더군요. 뭐 그럴수 있습니다. 캐디분이 치지말라는데 막 치는 사람도 있고. 혹시 밀리나 했습니다. 근데 전반2시간도 안 쳤습니다. 그린에서 공들고 있어도 공도 안닦아 주길 세번째. 공좀닦아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별로여서 캐디운 나쁘구나 하고있는데 그늘집에서 갑자기 다가와서 음료수 한잔 먹을께요! 하더군요. 왜나한테 이런이야기를 하나? 누가 먹으라고 했음 마시면되지 했습니다. 근데 그냥와서 아무도 먹으라는말 안했는데 캐디일은 하나도 안하고 먹겠다는거였더군요. 음료수 한잔 마셔도 되요?도 라면 모르겠는데 머 일방적 통보를 하더군요. 채도안가져다주고 막홀에는 어프로치 하는데 옆에사람 채 빌려서 치라고 하더군요. 첨엔 그러겠다고 했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본인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라이는 본인이 보는거라지만 거이 공한개 라이를 세클럽을 봤더군요. 이거 맞아요? 했더니 혼자서 조금 더봤나? 말하며 가버리더군요. 캐디에게 막말하는 몰지각한 사람들 없어야 하듯 착한사람들 호구로 만드는 캐디좀 양성하지 마십시요. 신라씨씨 캐디교육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신 안가고 싶고 주변사람도 다 가지말라고 할껍니다. 캐디 평점 스마트 스코어에서 하지말고 평점함 만들어 주세요. 캐디가 잘해야 코스도 산다는것 잊지마시길바랍니다. 유 캐디분 그리고 캐디교육담당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