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시설 리모델링으로 기존과 대비하여 매우 깔끔해 졌습니다.

다만 시설에 비해 화장실이나 사우나시설이 좀 작은 점이 흠입니다.

Lake 코스는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조금 어수선했으나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는 입장에서는 공사 중인 코스 컨디션이 조금 언짢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캐디의 진행을 재촉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캐디 개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서서울을 방문했을때마다 진행재촉을 느낀다면

조금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