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시간 지속되는 골프에 피로감이 몰려왔다.

회원가입후 처음 부킹하고 처음 가보는 골프장으로 걱정반 기대반으로 고~고~ 씽~~

골프장 초입에 들어서서 오래된 골프장임을 느껴본다. 울창한 나무. . .

클럽하우스에 들러서니 분위기가 사못 다른 골프장과는 달리 차분함이 느껴진다.

시작전 캐디언니에게 한마디 . . 즐건 라운딩은 언니몫이50% 라고 웃음을 전한다.

18홀 마치는 동안 좋은 멤버와 상냥한 언니덕에 웃음이 가득한 라운딩이 되었다.

또한 울창한 나무로 인한 것인지 더위도 약간  낮은듯 했다.한가지 부족함을 느꼈다면

장타인 나에게는 비거리가 약간 짧았던것. . .

전체적으로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Thank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