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우리 회원동반 2팀 출전한 가운데

생애 처음 이글을 기록 했습니다.  1박2일 코스로 7월27일 일요일

보성 CC 12시에 출발하였고 첫 파3 홀에서 샷감이 좋아서 아깝게 홀인원을

놓쳐서 버디로 마무리 하고 아쉽게 전반 4오파 기록

후반에 무더위속에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3병이나 나눠마시고 홀로 진입

파5에서 드뎌 골프시작 9년만에 감격에 이글성공**** 다음날 보성에서

기념인증서도 받고 기분 넘 좋았습니다.. 다만 캐디언니가 너무 성의가없어서

흠이긴 했어요.. 이글 하면 이런 행사 이젠 안한다나 어쩐다나  하지만 저에겐

최고의 라운딩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