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로 저렴하게 구입한 쿠폰으로 벨라스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 기대반 우려반으로 갔었으나

동향의 친절한 캐디 서비스와

깔때기 홀에서의 이벤트는 공치는 재미를 배가 시켰습니다.

친구가 홀인원하고 난 그린에 올린 덕분에

소주와 횡성한우 상품으로 듬뿍 받았고... 기분좋아 맛있는 저녁까지 얻어먹었네요.

잔디관리도 잘 되어 있었고

완전 산속에 들어 있어서 한여름 가장 더운 날씨에도 더운줄 몰랐습니다.

조만간 또 한번 다녀올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