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라운딩 하고 오게되는 안성W(구 웨스트파인)

수요일 오전 비예보 속에서도 동반자들이 그냥 레츠고를 외쳐 무작정 새벽에 출발..

왠걸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약간의 안개 외에는 라운딩 하는데 별지장이 없었다

오히려 구름때문에 해빛이 없어 오히려 라운딩 하기는 더욱 좋은 날씨였다.

전반홀 39개 9홀 라베를 치고 생애 첫 싱글 욕심에 후반 첫홀 보기 그리고 더블 보기 그리고 보기 싱글은 포기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딩 하는데 마지막 18홀 버디를 하면 79개 싱글 파를 하면 80개...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뒷땅을 두번이나 쳤다 ^^

18홀 더블보기로 마감..82타  그래도 라베를 쳤다..

기분 좋은 라운딩을 마무리 하고 보니 엑스골프 로고가 보여 사진한장 찰칵..

이용후기에 올려 봅니다.

언제나 즐거운 라운딩 저렴한 가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