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다소 비싼요금이었지만 1박2일 힐링코스 18홀과 첼린지코스 18홀을 다녀왔습니다 . 힐링코스보다 첼린지코스가 어렵다고 하지만 각각 나름 매력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시야가 트이고 페어웨이가 넓은 힐링코스가 좀 더 재밌었네요.
리뷰를 간단히 올립니다만 아마도 이글을 보시고 부킹한다면 절대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우선 인접성을 보자면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않아 1시간30분이내로 충분합니다.
코스관리 엄청 신경쓴 티가 나요. 첼린지코스는 지금 그린주변 보수중인 곳이 조금 있었지만 플레이에 지장줄 정도는 아녜요.
캐디 서비스는 양호한 편이고요.
즐거운 란딩을 마치고 나면 골프텔로 이동하는데요.
약 500m내외 거리에 있는 골프텔도 리모델링을 한 건지 매우 깔끔했고 식사는 1km정도에 인접한 가든에서 짜글이나 닭도리탕 추천.! 넘 맛있었어용. ^^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떼제베cc에서의 란딩은 돈아까운 생각 하나없는 즐거운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