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인들과 친목도모로 야간라운딩 나갔는데
그랜드는 진짜 캐디교육을 못시키는건지 캐디을 못해서 그냥 아뮤나 데려다놓는건지 이해가안됨
캐디는 라운딩의 정말 중요한 진행요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개념이없네요 란딩중 핸드폰이나 보고있고 짧은 파4에선 그린플레이중에
그린에 공날라올지모르니 이해해달라고 하질않나
실제로 버디펏 준비중에 그린에 공이 오더라구요
정말 엉망이네요 코스관리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모여즐기는 곳인데 캐디한명땜에 전부 기분만 상해서 왔네요
야간 캐디피 14만원 받으면서 정말 이런식으로 운영해도 됩니까
동료중 이제 시작한지 얼마안된분이 구린 라이좀 물어보니 캐디가 자기도 잘모른다네요 ㅠㅠ
기가막힘니다.
못하면 열심히라도 하던지 그랜드cc가 신생구장도 아니고
운영을 못하면 위탁운영을 하던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듯합니다
후기는 첨써봅니다 (욕나오는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