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 남코스 3번홀 파3에서 동반자의 홀인원으로 분위기 최고조!! 24세 여성 프로선수(김*영)의 명불허전 샷에 동반자모두가 감탄^^. 안타깝게도 홀인원 보험에 들어있지 않아 장외에서의 애프터는 없었지만 콜프장에서 마련한 고급셀러드와 하이네캔 300cc(무료제공) 그리고 최고급 송이덮밥으로 유의미한 자리..생애 한 번 있을까 하는 홀인원의 기쁨을 동반자로서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킹으로 자리 마련해주신 정*원 사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