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블루cc를 다녀 오다.

부부팀을 구성하여 9.23(화)에덴블루CC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안양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아침 해장국을 간단히 먹고 부랴부랴 6시 38분 티업하였다. 좀 더 일찍 출발하면 여유있었을 텐데... 조금 조급했다.

몇년 전에 와 본 골프장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처음이나 마찬가지로 생소했지만 전만적으로 만족스런 골프장이었다

그린 페어웨이 그늘집 및 코스 체가 재미있었고 풍광도 넘 멋진 곳이었다.특히 엑스골프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온 덕분에 동반자에게 감사의 말도 들었다.락카를 비롯한 부대시설은 관리도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모든 곳에 성의가 느껴져 더 인상적이었다.

스코어도 85를 내서 평소 정도의 점수로 마무리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엑스골프와 에덴블루 골프장에 감사를 전한다

늘 번창하시고 조만간 또 라운딩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