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듣기로는 백만 싣는 카드로 걸어서 다녔다는 얘길 들어서... 

전날 과음으로 많은 걱정을 하고 라운딩에 임했네요 ㅠ..ㅠ;;

그러나 말과는 달리 전동 카트가 신설되어서 편안한 라운딩을 했네요 ^^

퍼블릭이다 보니 캐디 없이 라운딩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 카트 키를 관리소에 보관

자동으로만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약간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캐디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더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래도 천룡의 경치에 반해 많이 만회를 되었죠 ㅋㅋ

라운딩 나가서 편안하게 멀리건도 많이 받고 치는건 오랜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가서 라운딩 하고싶었던 곳입니다 ^^

모두 즐골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