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내가 타던차를 드릴겸
친구들과 골프도칠겸 내려간 의성
전날 저녁 의성 마늘통닭 먹고
부모님댁에서 자고

이른아침 파라지오cc로 향했다
의성에도 골프장이 여러개 있었는데
파라지오cc가 가격도 저렴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부킹이되어 갔다

어제 과음으로 3번홀이가 배가 아프기 시작해
마샬과 함께 한홀 건너뛰었지 ㅋㅋ
죽다 살았다 ㅎㅎ

전번은 그렇게 망가지고

후반은 41개로 그나마 잘 마무리
3년된 신생골프장이다

무난한 코스와 관리상태의 골프장
언제 다시 찾을지는 모르지만
착한 캐디님(서울사람) 과 즐거운 시간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