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cc 이행시에 당첨되어 다녀왔읍니다.
청주에서 첨 가는 길이고 멀기도 하여 일찍 출발하여 넉넉한 시간에 도착하여 보니
남쪽은 완연한 봄이더군요.

차량 문제로 운전을 해주시고 핸디까지 주시고선 무너진 형님과 핸디받고도 무너진 친구 현만
따박따박 현금챙긴 종홍이와 나.
친절한 캐니 정진숙님 까지
재미있는 하루였읍니다.

라운딩 후 로비에서 기념촬영과 배웅까지 해주신 보성cc 김평철팀장님도 고맙고요.

갑자기 잡힌 라운딩이라 1박을 못하고 온게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 일정조율을 해야겠더라고요.

보성cc관계자 여러분 고맙고요.
번창하세요.

x골프는 더욱 고맙습니다.